MEMBER
로그인
회원가입
ID/PW 찾기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환자권리장전
비급여수가표
애항하지
애항하지소개
의료진소개
장비소개
둘러보기
오시는길
진료안내
진료안내
수술안내
입원안내
하지정맥류클리닉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치료
대장항문클리닉
치루
치열
치핵
자가진단테스트
내시경 클리닉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상담&예약
온라인상담
온라인예약
커뮤니티
Issue&News
월요예배
자주묻는 질문
온라인상담
온라인예약
커뮤니티
월요예배
Issue&News
월요예배
자주묻는질문
월요예배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내가 만난 어떤 암환자 - 컬럼
얼마 전 50대의 작업복 차림을 한 남자 한 분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연신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내며 진료실로 들어오셨다. “어제 TV를 보았는데 항문에서 피가 나오면 암일 가능성이 많다구 하던데 오늘 아침 제가 변을 보다가 피가 많이 나왔어요. 혹시 암은 아닐까요?” 앉자마자 다급하게 질문해대는 그분을 진정시키며 우선 검진을 해보자고 말씀드린 후 진찰대에 눕혀 직장항문수지검사를 하였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3~4도의 내치핵으로 인한 출혈일 터이지만, 그 분의 항문을 검진해보니 불행스럽게도 암으로 생각할 만한 굵고 단단한 혹이 항문 근처의 직장에서 만져졌다. 우리나라 통계에 의하면 대장암은 인구 10만명당 남자 9.8명, 여자 8.4명의 빈도를 보이고 있으니 0.01%(1/10,000)의 가능성이 그에게 적중되어 버린 것이다. 그 혹은 항문으로부터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절제수술을 한다하여도 암의 치료를 위해 항문을 없애고 복벽에 인공항문조성술을 실시하여야 할 가능성이 많은 상태였다. 그는 큰 회사를 경영하였었지만 IMF때 부도가 난 후 어렵게어렵게 재기의 기회를 잡아 컨테이너 박스를 사무실로 개조해내는 회사를 만들었고, 가족과도 떨어져 지내면서 사업의 기반을 닦아나가고 있었다 하였다. 재기의 꿈을 꾸던 그는 그야말로 청천벽력과도 같은 선언을 받은 것이다.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하였지만 그의 주머니에서는 연신 핸드폰이 울려대고 있었고, 통화내용을 어깨 너머로 들어보니 거래처로부터의 호통이었는데 시간을 못 맞추면 거래를 취소하겠다는 요지인 것 같았다. 그는 그 전화에 제대로 변명도 못하다가 암선고로 인한 좌절을 느낄 틈도 없이 다음에 오겠다며 황망하게 진료실을 나갔고 그 뒤로도 보름의 시간이 흐른 뒤에야 내시경검사를 할 수 있었으며 조직검사결과 암으로 확진을 받았다. 수술을 위해 3차병원을 소개해 드렸지만 그는 “내가 없으면 회사는.....”하며 눈에 가득 눈물을 머금고 안타까워하였다. 간곡히 권유하여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고서야 겨우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그의 눈물이 눈에 선하다. 소설 같지만 진료실에서 내려지는 암 선고는 어느 누구에게나 예측하지 못하였던 벼락같은 충격이다. 그리고 사실 그 선언을 들은 당사자를 제외한 모두에게는 소설 같은 이야기로만 여겨질 것이다. 암과 싸울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에서 암이 찾아온다면 참 여유가 있을 터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보니 바라는게 있다면 내게만은 그러한 선언이 안 내려졌으면 하는 것이다. 또 만일 불가피하게 부닥쳐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발견하기 위해 조기검진 같은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변비에 대한 식이요법 - 컬럼
대장의 운동을 촉진시키는 음식물의 종류는 양으로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것, 대장의 분비를 자극하는 것 반사적으로 대장운동을 하게 하는 것이 있다. 양으로 운동을 촉진시키는 음식물에는 야채와 과일이 좋다. 포도요법이라고 해서 건포도를 아침식사를 대용하며 하루에 1kg정도를 먹는다. 매실을 하루 정도 물에 담궈 두었다가 먹으며 무화과를 삶아서 먹는다. 양배추, 고구마 감자를 삶아서 먹어도 좋다. 대장의 분비를 자극하는 음식에는 흑설탕, 꿀, 조청이 있다. 반사적으로 대장운동을 시키는 방법으로는 식사 전에 찬물 한컵을 마시거나 찬 우유를 한컵 마시면 위, 대장반사에 의해 변을 보게 된다. 변비는 하루아침에 치료되는 것이 아니므로 인내를 갖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하루에 한번 변을 봐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의료진과 협조하여 단계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①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 섭취 섬유소는 음식 중에서 소화되지 않는 찌꺼기를 의미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화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 섬유소는 수용성과 비 수용성이 있는데 식사시 섬유소의 양을 서서히 증가시켜야 하며, 과도한 증가는 복부팽만, 트림, 설사 등의 증세로 보일 수 있다. 매 식사시 일정한 시간에 동등한 양의 고섬유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용성 섬유질 : 위를 팽창시키고 음식물의 흡수를 지연시키며 혈장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 예) 사과, 오렌지, 포도, 콩, 감자, 완두, 귀리, 보리. 비수용성 섬유질 : 물을 많이 함유하여 변을 부드럽고 많게 한다. 예) 밀, 옥수수, 김치, 과일, 야채, 콩나물, 땅콩 ②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1.5~2리터의 물을 복용하면 섬유질이 물을 흡수하여 변을 부드럽고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③ 규칙적인 배변습관과 좋은 배변자세 유지 대장의 운동이 가장 활발할 때가 하루 3~4회 있는데, 이 때를 놓치면 시원한 대변을 보기 어렵다. 변이 마려울 때는 즉시 보도록하고 규칙적으로 변을 보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④ 약물치료 윤활제(미네랄유, 올리브유), 연변완하제, 염류성 하제 등을 사용하는데, 특히 자극성 하 제(비사코딜, 듈코락스, 알로에, 센나, 비코사이드, 피마자유 등)의 장시간 복용은 장내 신경총을 억제하여 장의 무력증을 일으키므로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⑤ 운동요법 : 장의 운동을 도와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변비를 치료하게 합니다. 1.유산소성 전신운동 주당 5-6일간, 하루 20-40분씩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줄넘기, 계단오르기, 등산 등을 자신의 건강상태 및 체력수준에 따라 실시합니다. 2.복근 운동 3.맨손체조 시간과 공간이 제한된 경우, 아침과 저녁에 잠자리에서 맨손체조를 실시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항문괄약근 운동(케겔 운동법) 복부나 엉덩이 근육은 사용하지 않고 항문과 질(요도)을 조이는 운동입니다. 먼저 숨을 들이 마신 후 항문 주위를 12초 동안 수축한 다음에 15초 동안 이완시키는데 이렇게 하기를 15회 하는 것이 1단계입니다. 하루에 3단계 즉 45회의 항문근육 수축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자세는 누운 자세뿐만 아니라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에도 가능하며 3-4개월 동안 계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 - 정보
용종이란 점막에 생기는 혹을 말하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서 생기는데 형태에 따라 점막에 납작하게 붙어있는 무경성 (줄기가 없는 형태) 용종과 줄기가 있는 유경성 용종으로 나눕니다. 용종은 병리 조직학적으로 몇 가지의 종류로 구분하는데 그 중에서 선종성 용종은 가장 임상적으로 의미를 갖고 있으며 대장암의 대부분이 선종성 용종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용종은 대부분이 무증상이며, 건강 검진에서 잠혈반응이 양성인 환자, 또는 대장증세로 외래를 방문한 환자에서 내시경 검사나 대장촬영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용종에서도 출혈이나 복통을 일으키는 수도 있는데 거의 드믈게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선종성 용종이 발견되면 대략 1/3에서 다른 장소에서도 용종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장 전체를 내시경으로 확인하거나 대장 촬영을 해야 합니다. 용종은 모든 경우에서 제거해야 하며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과 양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제거는 대장내시경을 통해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간단하게 처리될 수 있으나 드믈게는 제거후 출혈, 대장천공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2-3일간의 입원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용종이 내시경적 제거가 어려운 위치에 있거나, 지나치게 클 때는 개복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용종이 있는 환자에서는 대장암의 발생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또는 대장촬영을 2-3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해야합니다.
변비약에 대한 주의 - 컬럼
\"비켜\", \"못 비켜\", \"변비 비켜\"로 시작되는 코믹한 대사가 시선을 끄는가 하면 \"뚫어\", \"변비 끝\" 등의 강력한 단어로 변비고통을 덜어 주겠다는 약 광고도 꽤나 많다. 변비를 치료하는 약을 하제라고 하는데 국내에는 약 30여종이 시판되고 있다. 이 하제들은 저마다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변비가 어떤 원인으로 생긴지 알지 못하고 먹는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고 더욱이 매일 습관적으로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가 있다. 특히 자극성 하제는 장기간 복용 시에는 부작용뿐만 아니라 오히려 변비가 악화되어 변을 못 보게 된다. 자극성 하제에는 센나, 알로에, 비사코딜(둘코락스), 카스카라, 피마자기름, 페놀프타레인(페노바린) 등이 있는데 이 약들의 약리작용은 장의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일으키게 하고 장의 점액 분비를 증가시켜 변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급성 변비나 장기간 누워지내는 환자의 엑스레이 촬영 전에 장을 비우기 위해 사용하며 다른 하제에 비하여 단시간에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효과가 좋다고 하여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장의 신경을 파괴시키고 장의 점막을 탈락시켜서 장의 염증, 탈수 및 전해질 소실로 신장염, 대장염, 멜라닌 색소증이 생기게 된다. 더욱이 하제의 양을 점차로 늘리지 않으면 변비는 더욱 심해지게 되고 하제의 양을 늘리다 보면 부작용이 와서 장의 마비상태가 초래된다. 변비를 고치기 위해 먹은 하제 때문에 오히려 변을 못 보게 된다면 이런 기가 찰 노릇이 어디 있겠는가? 흔히 한방약이나 생약성분은 부작용이 없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방 하제의 성분은 센나, 대황 등의 안트라퀴논 제재로써 자극성 하제에 속한다. 자극성 하제를 복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량으로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조심해야 한다. 임신 여성의 경우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유산의 가능성이 있다. 젖을 먹이고 있는 여성의 경우에는 젖을 통하여 아기에게 전달되어 아기가 심한 설사를 하게 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하제 중에는 변을 부풀리게 하여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팽창성 하제에다가 하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자극성 하제를 혼합한 복합성분의 하제가 많다. 아락실 과립, 메이킨 S, 비코사이드 등이 있으며 역시 자극성 하제와 같은 주의를 해야 한다. 잘 나오면 그만이지 \"뭘 그렇게까지…\" 종류를 따져서 뭣하겠느냐는 식으로 하제를 복용하는 분이 있다면 이제부터는 생각을 바꾸세요!
지혜로운 식품인 된장, 김치
우리가 먹는 음식을 크게 나누면 동물성 식품, 식물성 식품, 균(菌)류 식품 등 크게 세 가지 식품군으로 구분할 수 있다. 동물성 식품은 주로 조직세포를 만드는 원료인 단백질을 공급하고 식물성 식품은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을 공급한다. 균류 식품은 세포 만들기의 중심이 되는 핵산을 공급하게 되는데 이들 식품들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우선 조건이 된다. 이들 세 가지 식품 중에서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은 다 아는 바이지만 균류식품은 무엇인가? 된장, 김치, 청국장, 치즈, 요쿠르트 등 발효식품으로 균을 많이 함유한 식품균을 균류 식품이라고 하는데 최근 들어 생명공학에 의해 핵산이 유전자의 성분으로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핵산식품인 균류 먹거리가 왜 몸에 좋은가? 그것은 사람의 장내의 사정 때문이다. 사람의 장 속에는 1백 종류, 1백조 개에 이르는 세균이 살고 있는데 착한 세균과 나쁜 세균 즉, 유효균(비피두스)과 유해균(웰슈)으로 나누어진다. 유효균은 소화를 돕고 우리가 섭취한 음식으로부터 영양소나 비타민 등을 만들어 몸에 좋은 일을 한다. 이와는 반대로 유해균은 유효균이 애써 만들어 놓은 영양소를 분해해 버리거나 독소를 만들어 내어 몸에 나쁜 작용을 한다. 따라서 유효균의 수가 불어나서 유세할 땐 뱃속의 상태가 좋아져서 건강을 유지하는 반면에 유해균이 불어나서 세력을 확장하게 되면 장내의 유해독소를 만들어 내어 장내 사정을 악화시킨다. 사람의 뱃속에서는 이러한 유효균과 유해균이 한시도 쉬지 않고 번식과 투쟁의 드라마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늘 먹고 있는 된장, 김치 등의 균류식품은 유효균이 우세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게 된다. 뱃속에서 무수한 세균이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면 신경이 쭈뼛해지는 일이지만 장 속에서 유효 균이 불어나면 뱃속이 편안해 짐을 우리 선조들은 된장, 김치 등의 음식을 통하여 알고 있었을 것이다.
조기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 - 정보
어떤 집단에서 암 발생이 증가하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암이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빨리 발견하고 얼마나 적절히 치료를 하는가에 따라 생존율에서 현저한 차이를 드러내기 때문에 뭔가 이상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미루지 말고 검사를 시행해보는 것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40세 이상이 되면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암 조기발견을 위한 진찰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배변 시 선홍색 출혈 또는 검붉은 출혈 @ 배변 후 잔변감이 있는 경우(시원하지 않는 경우) @ 매 식후 즉시 배변을 하시는 분들 @ 만성 변비 및 설사 @ 염증성 장 질환으로 진단 받은 경우 @ 하복부 동통 불쾌감 @ 최근 배변 습관의 변화 @ 조기 대장암 검진 @ 과거 내시경하 용종절제를 받은 경우 @ 항문 수술 전.....
좌 욕
* 좌욕은 왜 해야 할까요? 좌욕은 항문부에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배변 후 생기는 혈관의 충혈현상 및 주변 조직의 부종을 감소시켜 치질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또 항문을 청결하게 하여 세균감염 및 변에 의해 생길 수 있는 피부염, 또는 소양증 등을 예방합니다. 수술 후 괄약근들의 긴장을 해소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상처를 빨리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좌욕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약 38도 정도( 아주 따뜻하다고 느끼는 정도) 되는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합니다. 2. 넓은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채운 후 낮은 의자 위에 올려놓고 궁둥이를 벌려 충분히 담근 다음 손으로 물을 쳐올려 항문을 씻어줍니다. 3. 대야를 사용하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 배변 후 물을 내리고 좌변기에 앉은 상태로 샤워기꼭지를 틀어 약간 강하게 항문을 맛사지 하듯 씻어줍니다. 4. 사우나를 하는 경우 탕 속에 비스듬히 누운 자세로 항문에 힘을 빼고 있으면 좋습니다. 5. 배변 후에는 필히 좌욕 또는 샤워기로 항문 세척을 해 주십시오. 6. 가능하면 하루에 3‐4회 좌욕 하는 것이 좋으나 일하는 환경상 여의치 않으면 아침 저녁으로는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수술 후 치핵, 치열의 경우 5분 이내로 시행해 줍니다. 8. 수술 후 치루의 경우 약 5분이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9. 보통 수돗물이면 충분하고 첨가물 (소독액, 소금 등)은 필요 없습니다. 치질, 정맥류 전문 클리닉 사랑가득 애항외과 입니다.
암의 위험신호
1. 위 - 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또는 소화불량이 계속될 때 2. 자궁 - 이상 분비물 또는 부정 출혈이 있을 때 3. 간 - 우상복부둔통, 체중감소 및 식욕부진이 있을 때 4. 폐 - 계속되는 마른기침이나 혈담이 나올 때 5. 유방 - 무통의 종괴 또는 유두출혈이 나올 때 6. 대장, 직장 - 점액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7. 설, 피부 - 난치성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할 때 8. 비뇨기 - 혈뇨나 배뇨불편이 있을 때 9. 후두 - 쉰 목소리가 지속될 때
암예방 14개 권장사항
1. 편식하지 말고 영양분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한다. 2. 황록색 야채를 주로한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3. 우유와 된장국의 섭취를 권장한다. 4. 비타민 A, C, E를 적당량 섭취한다. 5. 이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먹는다. 6.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7.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한다. 8.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9. 술은 과식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 10. 담배는 금한다. 11.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지 않는다. 12.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한다. 13.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14.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하여 몸을 청결하게 한다.
대장항문전문병원의 역할-컬럼
- 대장 항문 전문 병원이란 - 흔히 치질하면 항문에 생긴 혹을 생각 합니다. 그러나 치질을 한자어로 표기하면 痔疾, 즉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치질에는 약 300여 가지의 질환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들이 치핵, 치루, 치열로서 이를 항문의 3대 질환이라고도 합니다. 예전에 우리 조상들은 치질이 누구에게나 있는 병이라 생각을 하였고, 그래서 별다른 치료가 필요 없는 병으로 생각하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임신 출산 후 당연히 생기는 것 인줄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회가 발달하고 의료에 대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공유 하게 되면서 의사들만이 알고 있던 치질 치료의 필요성을 많은 이들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하에서 치질 환자만을 좀 더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빠르게 회복시키기 위해 생겨난 의료기관이 바로 대장 항문 전문 클리닉입니다. 대장 항문 전문 클리닉이 생기면서 좋아진 점 중 대표적인 것은 의사들이 환자를 자신의 가족처럼 돌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전체가 치질 환자이기에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해 주면서,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치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세심하게 연구하여 이를 해결해 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실 항문수술 후 오는 통증은 오랫동안 치질환자들이 병원에 가기 꺼려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수술 후 통증은 이제 더 이상 항문수술의 장애요인이 되지 못합니다. 또, 종합 병원처럼 입퇴원 절차에 번거로움이 없이 진료와 수술, 입퇴원을 간편하게 해결할 뿐만 아니라 동종 의료기관들의 경쟁적인 서비스로 인해 종합병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안락함까지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愛항외과에서도 이러한 점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설악산 숲속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의 산소방 휴게실을 설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 병실에도 산소 공급 장치를 설비하여 쾌적한 병실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한 편으로 전문 병원이 많이 생겨남으로써 질병에 대한 정보의 공유가 늘어났고, 자연적으로 무면허 업자 등에게 위험한 치료(예를 들어 항문에 부식제 주사를 맞는 경우 같은)를 받게 되는 환자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대장 항문 전문 클리닉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장 내시경을 통한 대장암 조기 검진은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웰빙에 대한 관심도와 욕구가 늘어나면서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사전에 적절한 검사를 통하여 조기 발견하여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망에도 많은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장항문 전문병원은 언제 가야 하는 곳인가 하면, 누구든지 일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평소에 없던 다음과 같은 증상을 느끼는 경우에 찾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출혈과 통증 그리고 혹이 만져 지는 경우입니다. 그 외 배변 습관의 변화(변비, 설사 등)가 있다든지 변의 굵기가 변하는 경우 하복부에 불쾌한 느낌이 있는 경우, 항문에서 분비물이 증가하는 경우, 항문이 가려운 경우, 변의 양상이 변하여 냄새가 심하거나 방귀의 배출이 늘어나고 냄새가 심한 경우 등에도 병원을 찾아 원인을 규명하는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 합니다. 항문을 간단히 표현하면 변을 배출하는 장소이지만, 의외로 몸의 어느 곳에 비교하여도 그 해부학적 복잡성과 생리학적 기능이 간단치 않고, 또 한 인간의 위생적 청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침으로써 인간적 존엄성 유지와 직결되는 곳인 만큼 그 중요도가 결코 가볍게 취급될 수 없는 곳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곳에 발생하는 질병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대장항문 전문병원입니다 그러므로 네티즌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곳의 대장항문 전문 클리닉을 필요한 때에 적절히 이용하신다면 웰빙에 큰 도움이 되시리라 여겨집니다.
목록
등록
〈〈
〈
21
22
23
〉
〉〉
ISSUES&NEWS
산불 피해를 위해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025-03-31
하지정맥류
클리닉
위·대장내시경
클리닉
대장항문
클리닉
대장항문질환
자가테스트
GO